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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06 10:19 조회11,80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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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차용원

 

 일요일이라 심심해서

 미국에 있는 손자도 보고 샆어

 큰 며느리에게 전화를했더니 안 받는다

 생각 나는짐에

 작은 며느리에게도 전화를 했더니  안받는다

 품안에 있을때가 자식이라드니

 약간 기분이 안 좋은데

 큰딸이 전화가왔다

 아빠저녁 사드릴테니 나오란다

 조금있으니 작은딸 내외가 전화가 왔다

 건강 하시라고

역시 딸이 최고다

덕분에 저녁밥을 포식하고

 외손자들 재롱잔치에

하루가 즐거웠고 기분도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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