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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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22 13:32 조회11,83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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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따로
시/차용원
집사람 어제저녁 부터
저기압이다
술이 떡이되어 들어와서
치질이 있는데 다
속옷까지 혈변 투성이
요때는 36계가 최고
옆방으로 피신 따로 잠을 잤다
이젠 집안 경제권 잃은 지 오래고
부모 따로 자식 따로 는
옛말이 되었고
남 편 따로 아내 따로
시대가 도래 하였으니
그래도 악처가 효자보다 낫다는데
따로따로 자야 할판이니
100세 시대에 내일이 큰일이다
남편이 귀찮다는데
댓글목록
구자운님의 댓글
구자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0이 넘으면 林棲期라
홀로서기를 연습해야 합니다
어린애가 돌이 되기 전에 일어서 걷기 연습을 하듯
차용원님의 댓글
차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구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