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양 다솔사와 거제도 망산 > 방명록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방명록

곤양 다솔사와 거제도 망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현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22 14:40 조회14,088회 댓글1건

본문

거제도 망산(시산제)

 

2625944F55040D73010E02
 

220ABB4E55040DC919D821

△ 망사 해수욕장- 백사장엔 파래꽃이 만발하고

237BF34E55040DCA24CD74

△ 시산제를 위해 망사 백사장을 가로질러서...

2618CA4E55040DCB0D5A43

 

2358414E55040DCC4454A0

 

2604794E55040DCD1E12AC

△ 시산제 제물

2678464E55040DCE277221

 

25068C4E55040DCF1C15C5

 

234E754A55040DD00B009E

 

213A864A55040DD11A77D9

 

2537734A55040DD21D14C9

 

224C074A55040DD30EEFF5

△ 중년 여성의 고독 낭만 그리고 아쉬움...

274D9A4A55040DD40CFA50

△ 망산 가는길

2641BF4A55040DD5178CE6

 

2357764A55040DD603F48B

 

2269D74E55040DD735C38D

 

2317714E55040DD80DF287

△ 망산 허리에서 내려다 본 망사포구

2172BD4E55040DD92C035D

 

27068B4E55040DDA1CFD64

 

211FF84E55040DDB064AC1

 

267CB04E55040DDC239B18

 

241FF94E55040DDD0678B0

 

2261534955040DDE394E73

 

277A8C4955040DDF26ADF5

 

25026B4955040DE11F32B6

 

2623664955040DE204F6D5

 

217CEC4955040DE3235EE5

 

216D054955040DE431AFED

 

2130CE4B55040DE530625E

 

2240984B55040DE721DEF5

 

2735614B55040DE82BC692

△ 하산주 한 잔에 생을 논하고 

23517F4B55040DEA10BEFF

 

2425984B55040DEB391775

 

사천 곤양 다솔사 봉명산 둘레길 

 

27284B44550D4C68153176

 

24071444550D4C692DADFB

 

23285244550D4C6A17918B

△ 김창수(파아란 상의) 동기와 조부환(붉은 체크무늬) 동기

22781144550D4C6B333DC6

 

2439E844550D4C6C0BCC4B

△ 발걸음 따라 진달래는 화사한 얼굴 내밀고 

2479A544550D4C6D332E80

 

240FBF44550D4C6E278D7A

 

231F3F46550D4C6F1B9F2D

 

2166CE46550D4C703A9EC5

△ 5색토의 오솔길 발밑엔 스폰지를 밟은 듯 포근함에 내속의 근심은 솜사탕처럼 녹아내리네 

256E4046550D4C713605E0

 

266BC646550D4C72398EF3

 

213F9746550D4C7406D67B

△ 지나는 길손 소원 빌어 쌓이고 쌓인 돌탑들

25429346550D4C7504CA02

 

23411F46550D4C7605FC70

 

26263446550D4C77153819

 

2475E846550D4C783295D3

△ 산허리춤엔 심술궂은 녹차밭이 봉명산을 어지럽히네

273FA046550D4C79061360

 

213A1A46550D4C7A0AEF1B

△ 터어엉 빈 객잔엔 인간의 흔적은 보이질 않네

2229C646550D4C7B148DBE

 

24752B46550D4C7C30EA13

 

236FF446550D4C7D344B44

 

221E9B3F550D4C7E3695BF

 

2357C43F550D4C7F11A814

△ 어린 소녀의 개여울엔 순하디 순한 맑은 희망은 끊임 없이 소래내어 조잘거린다

275ABE3F550D4C80105CEE

 

232C833F550D4C822F7C44

 

246FAA3F550D4C8301330F

△ 생명의 열기에 센스는 마음 졸이여 가슴의 한을 밖으로 뿜어내니  

2419533F550D4C8436459D

 

2661F23F550D4C850BBB64

 

23158242550D4C862BEDAE

△ 아서라 인간이여 여기 잠시 머물다 가시게나

2422CF42550D4C872389E1

△ 부처의 사리가 있어 적멸보궁이라 부처의 상은 간데 없네

2739A442550D4C88148A66

 

26522342550D4C89038A66

 

2153AA42550D4C8A027DC5

 

24035042550D4C8B30176D

△ 태초의 생명수는 끊임없이 흘러내리며 길손의 목을 적셔준다

227AF542550D4C8C3AED94

 

2320423D550D4C8D225D3D

 

2636703D550D4C8E14F0FC

△ 그 옛날 고승과 식자들 모두 거치갔으니 인생은 덧없어라

21214C3D550D4C8F21B796

△ 토요일이면 무제한 녹차를 권하며 다듬질 하듯 조잘거리는 담소의 장 2층 홀

23614D46550D551B1836D0

 

25560646550D551C2173EA

 

243FA046550D551D31CC39

△ 해질녘이라 주차장엔 승용차 드문드문하고 인적도 아련한 추억속으로 흘러갔으리...

 

☞ 경남 사천시 곤명면에 위치한 다솔사는 대한 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이다. 511년(지증왕 12)에 조사(祖師) 연기(緣起)가 영악사(靈嶽寺)라 하여 처음 세웠고, 636년(선덕여왕 5) 새로 건물 2동을 지은 뒤 다솔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676년(문무왕 16) 대사 의상(義湘)에 의해 영봉사(靈鳳寺)로 바뀐 뒤 신라 말기에 국사 도선(道詵)이 다시 손질하여 고쳐 짓고 다솔사라 하였다.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용산리 86  전화 : 055-853-0283

댓글목록


copyright © 2017 http://61.105.75.163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